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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동준비 알유래디? 마틸라 침구 순면 이불커버로 베이지톤 겨울침구 꾸미기 커먼마틸라
    일상 줌-인 2020. 11. 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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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핑크렌즈입니다.



    11월이 되니 날씨가 더 쌀쌀해져서

    홈웨어로 두꺼운 수면바지를 

    주구장창 입고 있습니다.




    저는 자다가 새벽에 간혹 깨는 편인데요,

    이불을 훌러덩 차버리고

    이불을 안 덮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그 때 마다 감기 걸리지 않을까

    나님이 걱정됨 ㅋㅋㅋㅋ



    그렇다는 것은! 

    바로!



    겨울 침구를 장만할 

    시기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 침구가 제가 마틸라(커먼마틸라)에서 

    처음으로 구매한 


    비욘드 60수 수면 차렵이불 패드세트

    (멜란지체크)입니다.




    (하단에 차렵이불 세트 후기 링크 달아놓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확인해 주세요 ^_^)





    깅엄체크 패턴과 은은한 베이지 빛깔에 반해서

    구매했던 제품인데


    정말 만족하면서 잘 사용했어요.




    알러지케어 기능이 들어간 소재는 폴리라서 

    일부러 면소재 제품으로 고른 침구입니다.



    아쉬운 점은,

    이불솜이 생각보다는 적게 들어가 있다는 점!


    늦여름에서 초가을까지용으로 딱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겨울맞이 

    월동준비로 ㅎㅎ

    이불커버 세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솜이 들어간 차렵이불패드세트를 구매했을 때에는

    커다란 종이박스에 담겨 왔었는데,



    이불커버패트 세트는 

    솜이 없는 얇은 커버만 오기 때문인지

    비닐백으로 배송이 왔습니다.



    겨울 이불솜은 기존에 사용하던 게 있어서

    솜은 따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베개커버입니다.



    이불커버와 침대패드도 비닐팩에 담겨서 오는데


    언넝 보고 싶어서 뜯어 버리는 바람에


    이 사진 한 장 남았네용ㅎㅎㅎㅎ









    새 제품이라 세탁 후

    이불커버와 이불솜을 연결해 주는 작업을 해줍니다.





    베개커버, 이불커버, 침대패드는


    찬물, 울코스, 중성세재로 세탁을 했습니다.



    저는 중성세재로 울샴푸를 넣었어요!



    사용설명서에 꼭! 이렇게

    세탁 후 사용해 달라고 써있어서


    열심히 지키고 있습니다 +_+










    제가 구매한 슈퍼싱글SS 사이즈 기준으로,


    이불끈 총 12개 입니다.




    이불끈 위치는,


    각 모서리에 하나씩 있고


    가로에는 3개 더 (총 5개)


    세로에는 1개 더 (총 3개)









    마틸라 이불끈은  


    울풀림 없는 고급 이불끈이라고 합니다.



    보들보들하고 반짝이는 소재에요.








    다행히 제가 가지고 있는 이불솜하고


    이불끈 위치가 정확하게 맞아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가끔 조금 몇 센치씩 다르게 나오는 것도 있거든요.









    이불솜하고 이불커버 연결해 줄 때에는


    먼저, 이불커버를 뒤집은 다음


    이불솜을 겹쳐 올려주고


    이불커버끈과 이불솜끈을 서로 연결시켜줍니다.



    다 연결을 한 후에는,


    뒤집어서 원상복귀(?)시켜주면 됩니다!








    쨘~!


    새로 구매한 


    이불커버패드세트로 교체한 모습입니다.




    정확한 상품명은


    "

     메종 호텔 순면 이불커버 - 베이지 


    "




    기존 차렵이불세트의 베개커버, 침대패드와

    호환해서 사용하려고 일부러 베이지 톤으로 맞췄어요.



    약간 톤이 다르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어울려서 같이 쓰려고 합니다 ^_^









    침구세팅 완성되었으면


    조명도 한 번 또 켜줘야 맛이죠


    >___<









    별 전구인데 


    별 모양이 잘 안보이네요 ㅎㅎ









    은은하고 붉은기가 없는 베이지톤이에요.


     침대 조명만 켜고


    딱! 자려고 누웠을 때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자 지금부터는 


    베개커버 -> 침대매트 -> 이불커버


    순서대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매종 호텔 순면 이불커버의 소재는


    보송보송한 순면 소재입니다.


    40수 트윌면에 100% 국내생산입니다.



    마틸라에서 구입했던 차렵이불세트는

    60수 순면이었는데 


    60수가 더 부드럽고 얇은 느낌이고

    40수는 좀 더 힘있는 느낌이에요.



    트윌면은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움이 장점이고

    쿨카렌더 가공을 해서 부드러운 촉감을 더하고

    윤기가 더해졌습니다. 




    면 수가 높을수록 원단이 얇아지고 

    부드러운 대신 내구성은 조금 떨어집니다.




    겨울침구는 방한이 목적이기에

    조금 무게감이 있고 튼튼한 소재를 사려고 했어요.



    덜 부드러운 감촉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개커버 사이즈는 50x70 



    제가 가지고 있는 베개솜이 더 작은 사이즈라

    빵빵하게 맞지 않고 여분의 천이 남는데


    보기에도, 사용상에도 큰 문제는 없어요 ㅎㅎ


    그래도 조금 아쉬워서 큰 베개솜을 살까

    요새 고민중입니다 ㅎㅎ









    지퍼의 형태가 잘 보이지 않는 콘솔지퍼


    이 콘솔지퍼 정말 마음에 들어요!



    예전에 쓰던 타사 베개커버는 중간에 지퍼가 있어서

    보기에도 안 좋고 양면을 사용할 수가 없었는데



    콘솔지퍼는 티 안나게 모서리 부분에 달려있어서

    거슬리는 부분이 없고 양쪽 면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소재: 40수 트윌면 100%


    취급시 주의사항 확인하세요!



    베개커버는 홑겹입니다!









    건조기 사용은 금지


    아마도 건조기 사용하면


    크기가 줄어들 수 있어서 그런 것 습니다.









    콘솔지퍼를 잡고 스- 윽



    닫아주고









    부드럽게 스윽 열기



    지퍼가 모서리 부분으로 길게 나서


    베개솜 교체시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지퍼가 쨟은 베개커버는 베개솜을 막

    꾸겨넣기 한판을 해야하거든요 ㅎㅎ








    침대패드 사이즈 110X200



    슈퍼싱글 제 침대 사이즈에 정말 꽉! 맞아요


    너무 맞아서 살짝 움직이면 

    하얀 매트리스 커버가 까꿍~하고 보입니다ㅎㅎ



    차렵이불세트에 있었던 침대패드는 

    여유있게 맞았었는데 

    이번 패드는 조금 타이트하게 맞네요ㅎㅎ








    침대패드는 두께감이 있습니다.

    폭신폭신해서 쿠션감이 있어요.



    살짝 아쉬운 점은 이렇게 주름이 잘 생긴다는 것!



    저희 언니도 제 침구 보고 예쁘다고

    마틸라 침구를 샀는데 ㅎㅎ


    퀸 사이즈 패드는 구김이 잘 안 생기던데

    슈퍼싱글을 작아서 그런지 소재가 다른지 ;;










    침대패드에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충전재 국내산 솜 폴리에스테르 100%)










    톡톡한 두께감 느껴지시나요?



    폭신폭신 쿠션하나를 덧댄 느낌이라서


    주름?에도 불구하고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ㅎㅎ










    이불커버 사이즈 115X210



    40수 면이라 주름이 거칠게 잡히는 스타일입니다.


    슈퍼싱글 제품에는 이음선이 없어서 더 깔끔해요. 




    이불커버는 홑겹입니다.



    홑겹이라 추울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직까지는 따숩게 잘 덥고 있어요~!



    한 겨울에는 어떨지~!!









    마틸라 택이 귀엽게 달려 있습니다.



    면 소재라서 

    특유의 주름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옵니다.










    이불에도 콘솔지퍼가 달려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앞,뒤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이불커버 안의 이불솜입니다 ㅎㅎ


    크기가 딱 맞아서 좋아요!








    야무지게 이불솜 끈과 이불커버 끈을


    매듭지은 모습!









    베개커버와 마찬가지로 



    지퍼가 부드럽게 열고 닫힙니다.









    누구나 손쉽게 이불커버 교체를 하실 수 있어요!


    이불끈 묶어주고 뒤집고 지퍼 닫아주면 끝~!










    침대패드 200CM

    이불커버 210CM




    이불커버 한 쪽면은 침대패드 시작하는 부분에 고정시켜 놓고

    주욱 늘어뜨린 모습입니다.


    양쪽을 맞춰주면 살짝 여유있게 이불커버가 침대를

    감싸주는 느낌이에요.








    은은한 베이지 색상에


    40수 트윌면


    보기 좋고 편한 콘솔지퍼로 이루어진


    마틸라 이불커버 패트 세트~!




    홑겹이지만 40수 특유의 도톰함으로

    부족함이 없는 겨울맞이용 침구입니다.



    아직 11월 달이니 한겨울까지 지켜봐야하겠지만 ㅎㅎ

    지금은 만족하면서 포근포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알러지케어 소재를 써보고 싶은데

    특유의 사각거리는 소리가 난다는 것,

    폴리소재라는 것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저처럼 민감한 피부이신 분들은

    그래도 순면침구를 사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따뜻한 겨울침구 장만하고

    편안하고 포근한 밤 굿밤하세요~!




    ※직접 구매/사용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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