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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톤헨지 시계 여리여리 셔츠핏 연출
    뷰티 & 패션 줌-인 2020. 4. 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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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핑크렌즈입니다.


    저는 날씨가 좋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타입이라 ㅎㅎ 날씨 앱으로 항상 확인을 하는 편입니다.


    저번주는 희한하게 너무 추웠는데요, 이번주는 특히 일요일은 최고 기온 26도까지 오르는! 아주 따뜻하다 못해 더워질? 것 같은 날씨에 괜히 기분이 들뜨고 있습니다+_+


    (여름이 스믈스믈 오고있나봐요, 새벽에 모기...에 물리고 윙윙 소름끼치는 소리에 잠을 설쳤어요 ㅠㅠ)




    곧 가정의 달! 푸르른 달! 5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족행사를 비롯 많은 선물들이 오가는 달이죠? 시계는 선물용으로 많이 찾는 아이템입니다. 


     주는사람, 받은 사람 모두 기분이 좋아지고 오래도록 착용하면서 선물해준 사람을 기억할 수 도 있어 의미가 깊은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시계 선물의 의미 

    아시나요?



    1. 당신과 시간을 함께 하고 싶어요


    2. 당신의 시간을 소중히 할게요


    3. 항상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래요


    4.우리의 만남을 소중히 해주세요





    의미가 너무 좋아서 깜짝놀랬어요 ㅎㅎ 그동안 그냥 시계가 예쁘고 좋아서 상대도 받으면 좋겠지 하고 선물을 해주었는데 이런 의미가 있을 줄요. (과거의 나 잘했드아!)




    다시 현실로!


    기온이 높아지면 팔목을 가리고 있던 소매 기장도 높아지죠?



    팔목이 노출이 되는 계절이 오고 말았습니다. 


    팔목을 꾸미는 악세사리중 시계만큼 좋은 아이템이 없죠!




    오늘은 제가 작년부터 착용하고 있는 스톤헨지 시계를 가져와봤습니다.


    스톤헨지 시계는 특유의 여성스럽고 여리여리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액정부분의 크기가 크지도 않아서 착용했을 때 부담없는 무게로 차고 다니기도 좋아요. 




    실버색상의 메탈시계와 가죽 시계 2종류를 가지고 있는데


    아직은 봄이니! 가죽시계 먼저 얘기를 하려고해요.




    여름에도 물론 가죽시계를 착용하지만 너무너무 더운 날에는 땀에 가죽이 숙성ㅋㅋ 될까봐 메탈을 주로 착용하는 편이에요. 또 메탈시계는 겨울에는 으 차가차가!차가워서 가죽시계를 더 많이 착용해요.




    그래서 무더워지 전까지는 가죽시계를 좀 더 착용하려고 합니다ㅎㅎ








    STONE HENGE S0224 BROWN

    스톤헨지 손목시계


    case: 약 19.5mm

    band: 약 8mm x 6mm





    제가 구매한 스톤헨지 시계 모델명은 S0224 브라운 색상입니다.



    (블랙색상의 모델명은 S0225)




    로즈골드 컬러에 짙은 갈색의 밴드 모던한 워치입니다.


    리얼 가죽이구요.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부담없이 착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렴해 보인다거나 하지 않다는 거! 심플하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먼저 액정부터 살펴보면



    24개의 스톤이 좌라락 붙어 있어서 작지만 강한 반짝임을 선사합니다 ㅋㅋ


    안에 숫자나 숫자대신 점 같은 표시선은 있지 않습니다. 


    숫자나 표시선이 반드시 있어야한다! 하시는 분에겐 조금 답답할 수도 있지만 상관없으신 분들은 무난하게 쓸 수 있어요.



    스테인리스 스틸에 로즈골드 도금을 한 스타일이에요. 짙은 브라운의 밴드와 색상이 조화롭게 어울려서 볼 수록 은은한게 마음에 들어요.


    마치 핑크브라운 색조화장을 해놓은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ㅋㅋㅋ  










    밴드 가죽을 살펴보면.




    굉장히 가로 폭이 좁은 얇은 밴드의 형상입니다.


    처음에 사실 찢어지면 어쩌나ㅋㅋ 했는데 전혀 문제 없이 의외로 짱짱한 내구성을 선보이고 있어요~! 


    부드럽다기 보다 약간 뻣뻣하고 힘이 있는 가죽결입니다.












    자! 그럼


    착용해보겠습니다.








    한손으로 영차영차

    착용을 열심히 해줍니다.








    표면은 자세히 보면 매끈한 재질이 아닌 살짝 뱀피부? 같은 무늬가 있는 재질이에요.



    저는 5번째 구멍에 맞추면 딱 너무 꽉끼지도 헐렁하지도 않게 손목에 잘 감기더라구요.









    약간 아쉬운 점은 의외의 강력한 가죽의 내구성으로 ㅎㅎ 액정과 맞닿는 부분의 가죽부분이 잘 구부러지지 않아서 살짝 팔목에서 떠요 ㅎㅎ


    하지만 남들은 전혀 모르는 티도 안나는 수준이라서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아요~














    특히 셔츠나 블라우스 소매를 살짝 걷었을 때 보이는 그 느낌적인 느낌이 매우 지적이고 진중?한 사람같은 분위기를 내뿜는 것 같은데 저만 느끼나요? ㅋㅋㅋㅋㅋㅋ



    스톤헨지 시그니처 색상인 민트색상 셔츠와 같이 해주니 넘나 찰떡쿵인거 있죠 >_<


    그래서 면접을 볼 때에도 단정한 가죽시계를 차고 가라는 말도 있잖아요?

    정말 효과가 있는걸까요? ㅋㅋㅋㅋ







    따란~



    이번엔 팔찌 악세사리를 같이 착용해 주었어요.




    크으!!!!


    같은 금빛 쥬얼리로 함께 코디하니

    정말 예쁘지 않나요?


    이게 바로 레이어드 하는 맛 아입니꺼

    (허경환님 소환 ㅋㅋ)












    햇살에 비친 스톤헨지 시계가 참 영롱하네요 +_+



    "


    얇은 가죽밴드의 특징은 

    굉장히 손목이 매우 여리여리해 보인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와 벌써 작년 봄사진입니다.


    약간 시계가 앞쪽으로 휘리릭 돌아가?있지만 ㅎㅎ 핑크셔츠와도 잘 어울리죠??


    이때는 카페에 마스크 없이 잘 방문 했었는데 ㅠㅠ


    코로나가 야속하기만 한 요즘입니다.











    요즘엔 시간을 핸드폰을 확인하니 옛날 만큼이나 시계로 확인하는 일은 드물지만 아날로그 시계가 주는 따뜻한 느낌만은 따라잡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악세사리, 패션용으로 여전히 사람들의 손목을 책임지고 있으며 숫자판에 직선의 시침, 분침이 주는 그 자리와 각도가 알려주는 시간의 느낌은 디지털 시계와는 또 다른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갑자기 끝맺음 왜이렇게 잔잔한 잡지같나요 ㅋㅋㅋㅋㅋㅋ

    아날로그 시계를 보니 괜히 센치해 집니다 촤핫//









    고급스러운 액정스톤과 다크브라운의 얇은 가죽밴드의 조화

    +

    부담없는 가격대와 가벼운 착용감



    데일리용으로 손색이 없는 


    저 핑크렌즈가 자주착용하는 스톤헨지 시계 후기였습니다.


     



    ※직접 구매한 후기입니다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댓글/ 메일로 보내주세요*^-^*

    ppinklen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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