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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도 은은하게 2020 여름네일아트 셀프네일
    뷰티 & 패션 줌-인 2020. 7. 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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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핑크렌즈입니다.


    오늘은 2020 여름 네일아트를 준비했습니다.




    제가 자주 하는 셀프네일인데 


    전문 도구 필요없이 뚝딱! 완성됩니다.






    사실 여름 유행 네일아트 디자인은 


    푸른계열의 컬러풀한 색상이 많아서


    저도 그렇게 해보려고 했었는데




    썸네일에서도 보셨겠지만


    저는 아무래도 은은한 색감이 취향이라서 ㅎㅎ




    저와 같이 톤다운된 깔끔하고 은은한 네일색상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취향 저격 할 수도? 있을 색감 매치를 해보았습니다.


    여름은 물론 사계절 유행을 안 탈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바로


    네일하러


    가시죠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네일폴리시 3개 + 이쑤시개(나중에 필요해요)



    왼쪽에서부터 차례대로 제품명입니다.




    스킨푸드 과일주 네일 1호 요구르트주


    이니스프리 리얼 컬러 네일 45 작은 책방에서


    아리따움 모디 글램네일즈 23 스파클링 화이트










    네일 리무버로 기존 네일아트를 지우고


    베이스코트를 발라줍니다.








    컬러감 있는 네일폴리시를 올릴거라서


    베이스코트는 꼭 발라주시는 게 좋습니다.




    베이스코트가 없을 경우 투명 매니큐어나


    탑코트를 가볍게 발라주셔도 좋습니다.









    사실 베이스코트는 귀찮아서 패스할때도 있는데 


    색상이 진할 경우에는


    손톱에 착색이 되서 없어지는데 꽤나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 경험 이후로는


    베이스코트를 꼭 바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 먼저 발라 줄 색상은 


    스킨푸드 과일주 네일 1호 요구르트주


    -> 엄지, 중지, 약지에 발라줍니다.





    네일 색상 중에 이렇게 흰색 계열은 바를 때 붓자국이 잘 남더라구요.


    그래서 양을 좀 넉넉히 올려서 펴바르고 있습니다.







    원 콧 완성!



    스킨푸드의 과일주라인은 시럽 네일인데요,




    자몽주색상이 유명하죠?



    그거 사러 갔다가 반투명하고 여리여리한


    요구르트주 색상에 반해서 같이 구매했었어요.





    연하고 투명한 느낌을 원하시면 원 콧


    색상을 조금 더 내고 싶으시면 투 콧 올려주시면 돼요.





    쓰리 콧도 해봤는데 시럽 특유의 투명 투명한 느낌이 사라져서


    투 콧까지가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투 콧 완성!



    저는 딱 여기까지 두 번만 발라주었습니다.








    엄지 원 콧






    엄지 투 콧




    엄지는 살짝 얼룩? 이 보이지만 


    이 정도면 뭐 ㅎㅎ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붓자국의 예를 보여주기 위한 저의 큰 그림...크흠..)










    다음에 발라줄 제품은


    이니스프리 리얼 컬러 네일 45 작은 책방에서



    -> 검지, 새끼에 발라줍니다.




    가을, 겨울에 많이 바르는 색상인데


    올리브 느낌이 나는 것이 흰색 네일과 섞어바르면




    은은하고 여리여리한 여름 네일아트 디자인 될 것 같아서 


    발라보았습니다.







    원 콧 완성







    투 콧 완성!



    여기까지 발라줍니다.





    이 이니스프리 제품은 붓자국 없이 매우 매끄럽게 잘 발라져서


    기분 좋아요 ㅎㅎ








    자 , 이렇게 왼손을 완성하였습니다.




    BUT



    아직 완성은 아닙니다.


    뭔가 조금 섭섭하쥬?










    요렇게 뽀인트!


    반짝이를 발라줄거에요.








    엄지까지 총 3군데에 발라주었습니다.



    사용한 제품은 



    모디 글램네일즈 23 스파클링 화이트




    아까 말씀드린 이쑤시개가 이 때 필요합니다.









    브러시에 묻어있는 반짝이를 


    이쑤시개에 적당량 발라줍니다. 









    그리고 손톱 아래쪽 부분에



    콕!콕!콕!



    묻혀주면서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쨘~! 



    뽀인트까지 넣어준 모습입니다.



    그런데도


    조금 허전해서 ㅋㅋㅋㅋㅋㅋㅋ




    (반짝이 중독...?)











    중지에 일직선으로 반짝이를 발라줍니다.



    왠지 네일 바르고 나서 허전할 때 이용하는



    ** 저만의 치트키입니다 **



    모디네일 스파클링 화이트 이 제품을


    아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최종 완성본입니다.



    (탑코트를 다 써버려서 못발랐는데

    있으신 분은 발라주세요~!)








    네일 완성하고 나서 요런 물건 잡아주는 샷


    요런 너낌 아시져??




    완성 후 꼭 찍어줘야 합니다.









    오른손까지 완성 해주었어요~!



    오른손은 왼손과 컬러를 반대로 발라주어


    변화와 재미를 주었답니다.










    은은하고 반짝거리는 것이


    제 기준 ㅋㅋ 맘에 드는 셀프네일입니다.










    네일아트 여름 디자인으로 


    은은하고 여리여리한 느낌을 찾으신다면


    제가 한 셀프네일 디자인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고 쉽게

    셀프네일

    여름네일아트로


    기분 전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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