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강화도 전등사 자연속에서 힐링 가족나들이 서울근교 갈만한 곳 추천
    여행 줌-인 2022. 7. 20. 18:44
    반응형

     

     

    안녕하세요 핑크렌즈입니다

     

    서울근교에 가볼만한 곳 찾으시면 보통

    카페나 맛집을 찾으시죠??

     

     인스타갬성 뿜뿜한 곳을 주로 찾아다니긴 하는데

    이번에는 가족들과 나들이 가는 만큼

     

    부모님도 함께 즐겁게 즐기실 수 있는 곳을

    찾아 다녀왔습니다~!

     

    바로,

     

    " 강화도 전등사 "

     

     

    ▶주소: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35

     

    ▶운영시간:

    하절기 ) 오전 8시~오후 6시 30분

    동절기 ) 오전 8시 30분~오후 6시

     

    ▶입장료:

    어른 4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1500원

     

    ▶애완견 동반 가능

    (단, 목줄 착용 및 동반서약서 작성시)

     

     

     

     

     

     

    서울에서 강화도 전등사로 향합니다~!

     

    출발하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차로는,

    1시간~1시간 반 가량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드라이브하며 가는 길에

    굉장히 큰 전등사 전광판이 있길래 

    팡팡 사진 찍어주었어요ㅎㅎ

     

     

     

    ** 주차비는,

    대형 4천원 소형 2천원 입니다

     

     

    주차장은 동문/남문 주차장이 있는데

    가는 길목에서 바로 주차비를 걷습니다.

     

    결제방법으로는

    현금/카드 결제 모두 가능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드디어 보게 된

    전등사 입구의 모습입니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고

    걸어올라갑니다~!

     

    경사가 그리 높지는 않아서 편안하게

    걸어갈 수 있었어요

     

     

     

    전등사로 올라가는 길목에

    다양한 기념품을 파는 곳이 몇 군데 있었어요

     

    나무로 만든 생활용품은 물론

     

     

     

    묵주도 판매하고 있고

    사진에는 없지만 탄생석 팔찌 같은 걸

    정말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조금 걸어오면 만나게 되는 큰 나무입니다~!

    마치 전등사를 지켜주는 수호신같은 느낌이랄까요?

     

    뭔가 신성한 느낌도 들고 

    자연의 웅장함이 느껴졌습니다

     

     

     

     

    열심히 걸어 올라가시는 

    아빠 엄마의 뒷모습^_^

     

    입구가 화려하고 웅장한게 정말

    멋지지 않나요?

     

    들어가기도 전에 사진을 파바박!

    인증샷을 찍고 입장을 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 봅니다~!

    마치 다른 세계로 통하는 문같은!

     

    아치형 건축 구조물에

    걸어가는 뒷모습이 잘 나오더라구요?

     

    절에서도 사진찍기 좋아하는 

    저는 정말 사진쟁이인가봐요 >_<

     

     

     

    성곽이라고 해야하나요?

     

    실제로 보면 더 웅장하고 멋있습니다~!

    특히나 이 날 구름한 점 없는 파란하늘과

    어우러진 광경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전등사의 자연구조물이

    한옥과 어우러져 정말 멋지게 꾸며져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정말 에전에 방문했을때에는

    이렇게까지 잘 정비되어 있지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에 방문해 보시고는 

    잘 정비된 모습에 놀라하셨어요 ㅎㅎ

     

     

     

    전등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더라구요

    저도 기회가 있으면

    한 번 체험해 보고 싶어요!

     

    http://jeondeungsa.org/

     

    전등사

    전등사

    jeondeungsa.org

     

     

    전등사 구경중에 발견한!

    기와 위에 올려진 귀여운 빨간 장화~!

     

    관리인분이 말리시고 계신것 같은데 ㅎㅎ

    뭔가 귀엽더라구요ㅎㅎ

     

     

     

    해우소 간판은 

    절에서만 볼 수 있는 시그니처죠?

     

     

     

     

    보는 곳 마다 너무 싱그러워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기와와 장독대 멋진 조합!

     

     

     

    여기부터가 전등사의 메인 공간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좋은 기운이 느껴져요

     

     

     

    주말에 방문했음에도 사람들로 엄청

    붐비지 않아서 잘 구경할 수 있어 좋았어요!

     

    사람이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더라구요

    방문일은 5월 중순이었는데

    한 여름이 된 현재 상황은 어떨지!

     

     

     

    기도하시는 소리가 들리는데

    절에 온 것 같고 뭔가 마음이 편해집니다

     

    절과 자연광경이 너무 멋졌어요~!

    정말 한 폭의 동양화 같달까요

     

     

    어르신분들과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가장 많았던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불교신자가 아니더라도

    젊은층도 힐링하러 오면 참 

    좋을 것 같더라구요

     

     

     

    이 곳이 약간 사진스팟? ㅋㅋ

    인 것 같더라구요 ㅎㅎ

     

    절이 양쪽으로 보이고

    멋진 돌계단까지 보여서

    인증샷 찍기로 딱 좋아요!

     

     

    저는 바로 좀 더 옆 공간

    계단쪽에서 인생사진 획득!!

     

     

     

    왼쪽 절의 기와가 보이게 찰칵!!

     

    전등사 방문하시면 이 구도에서

    인증샷하나 얻어가세요★

     

     

     

     

    한가로운 전등사의 모습입니다

     

     

     

    절에 구경오면 좋은점이

    뭔가 기분이 힐링되는 기운을

    받는다는 점이에요!

     

    일상에서는 항상 정신없고

    시끄러운 환경에 지쳐있다가

     

    간만에 고요하고 멋진 기와로 꾸며진 절과

    푸른 하늘과 파란 나무들 속에 있으면

    마음도 몸도 평온해져요 

     

    장소가 주는 보이지 않는 기운이 정말 있는 것 같아요~!

     

     

     

    꽃도 군데군데 예쁘게 펴있었답니다

     

     

    이곳에는 자그마한 불상이 있었고

    사람들을 기리는 장소 같았습니다

     

     

     

    위로 올라오면 전등사를

    위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정말 더 산쪽 깊이 들어가는 곳인데요,

     

     

     

    그늘에서 쉬고 있는 우리 가족들♥

     

     

    신기하게도 약간 인스타감성? ㅎㅎ

    스러운 벤치와 전화부스가 있었어요ㅋㅋ

     

     

    다시 봐도 방문한 날 

    날씨운을 몰빵한 것 같아요 ㅎㅎ

     

    벤치크기와 나무 크기의 차이 보이시죠?

    정말 크고 높은 나무들이 많았어요

     

     

     

    내려올 때에는 다른 곳으로 가봤는데

    새로운 장소가 있더라구요

     

     

     

     

    신도들이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이 나왔습니다

    방해하지 않도록

    조용히 해야하는 공간입니다~!

     

     

     

     

    내려오는 길에 발견한 카페

    "죽림다원"

     

    절 안에 이런 크고 멋진 카페가 있을 줄

    생각도 못했어서 봤을 때 더 재밌었어요!

     

     

     

    야외좌석도 정말 넓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사진에 미쳐 찍히지 못한 좌석까지~!

    정말 넓고 여유있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내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각종 장식들과 식물을 판매하고 있었고

     

     

     

    도기류를 판매하는 건지

    디스플레이용으로 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ㅎㅎ

     

     

     

    실내좌석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좌식 좌석은 한옥 느낌이 물씬나고

     

    통유리창으로 보이는 나무의 푸른빛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전등사 구경을 마치고 내려가는길에

    보호수 나무를 보았습니다

     

    은행나무인데 무려 700년이 되었다는!!

     

     

     

    가족들과의 나들이, 기분전환하기에 좋은

    전등사 구경을 마치고 내려갑니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하며 들리기 좋은

    전등사 한 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그럼 전등사 다음 코스로 방문한 

    강화도 맛집과 카페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화도 여행 브이로그로

    생생한 전등사의 모습도 확인해보세요:)

    ▼▼

     

    https://youtu.be/bYeU7gV8eIU

     

     

     

     

     

     

     

    반응형

    댓글

( E- mail ) ppinklen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