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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카페]칸트의마을 대형한옥카페 야경조명맛집이자 빵맛집 추천
    여행 줌-인 2022. 4. 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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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핑크렌즈입니다.

    4월 10일 봄파머스가든으로 꽃나들이를 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넓고 큰 양평의 카페를

    부랴부랴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 있습니다.

     

    바로 

     

    "칸트의 마을"

     

    주소: 경기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102-10

    영업시간: 10:00~21:00

     

     

     

     

    봄파머스가든에서 몇 분 안걸리는 거리고

     

    양평카페를 가게 되면

    특유의 대형카페를 가보는 게 재미라고 생각해서

     

    그런 요소를 가진 카페를 찾아보곤 하는데

    예쁜 한옥카페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

    바로 고고씽했습니다:)

     

     

     

     

    주차장 공간이 매우 넓고 

    주차안전요원 직원분이 계셔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돌바닥 느낌도 왠지 막 좋고 ㅎㅎ

    그 특유의 저런 자갈밭에 굴러가는

    자동차 바퀴 소리 갬성 아시는 분??

     

    +_+

     

     

    두둥!! 바로 이곳이

    칸트의 마을 카페 정문입니다!!

     

    웅장하고 넓은 이 모습을 보고 

    언니랑 꺅꺅 거리며 너~무 잘 왔다고

    만족해했습니다

     

     

    직사각형의 돌바닥이 좌르르르~!

    입장하는 기분도 마치 어디 

    입궁하는 느낌마저 들게 하더라구요ㅎㅎ

     

     

     

     

     

    한옥카페 이름이 "칸트의 마을" 이라는 게

    어울리지 않을듯 어울리는 오묘하지 않나요!

     

    뭔가 사색에 잠겨야할 듯한 기분이 들고 막 ㅋㅋ

     

     

     

     

    내부로 입장하게 되면 양쪽으로 

    베이커리와 음료가 가득 차있는 쇼케이스가

    오른쪽에는 음료 주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양평카페답게 가격은 좀 있는 편이에요!!

     

     

     

    https://ppinklens.tistory.com/125

     

    [양평맛집] 연꽃언덕 - 두부정식으로 유명한 남한강변뷰 야외좌석까지

    안녕하세요 핑크렌즈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ㅎㅎ 봄을 맞아 여기저기 놀러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꽃놀이도 가는 계절이 왔네요:) 경기도 양평쪽에 벚꽃놀이 구경하러 가는길에 양평맛

    ppinklens.tistory.com

     

    ▲양평카페 칸트의마을 들르기 전

    점심식사를 한 두부정식 맛집입니다~!

     

    점심을 좀 많이 먹고 가서ㅎㅎ

    반찬리필로 인한ㅎㅎ 과식으로 

    꽃놀이 하며 걸어도 배가 안꺼지더라구요??

     

     

    그래서 딸기라떼에 빵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칸트의 마을에서는,

     

    ** 우유->두유로 변경가능 하다는

    특징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라떼마실 때 우유에서 두유로는 많이 변경하는데

    딸기라떼도 두유로 변경이 가능한지 문의했더니

    가능하다고 하시면서 그렇게 해주셨어요~!

     

    최고최고 +_+

     

     

     

     

     

    조각케이크류도 정말 귀엽죠??

    봄이라 그런지 딸기와 같이 과일을 활용한

    케익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당근케이크 별로 안좋아하는데

    너무 귀엽게 생겨서 먹어보고 싶은 충동이 ㅎㅎ

     

     

     

     

    샌드위치도 있습니다~!

    출출하신 분들은 배를 채울 수 도 있어요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맛있는 빵냄새~!

    입구 들어서자마자 왼쪽편에

    빵 만드는 곳이 있더라구요~!

    직접 빵을 굽는 카페에요

     

    빵 종류가 엄청 많지는 않았지만 

    하나하나 정성이 담겨 보이는

    와우 포인트 ㅋㅋ(리정님 명언 ㅋㅋ)가 있었어요!

     

     

     

     

    저는 앙버터러버로서 지나치기 힘들었는데

    빵이 소보로...더라구요??

     

    저는 앙버터빵의 생명은 딱딱하고 파삭한

    그 식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쉽지만 패쓰했습니다~!

     

    뺑오쇼콜라는 왤케 또 맛있어 보이져?

    윤기가 아주 좔좔흐르네요 ㅇㅅㅇ

     

     

     

     

     

    바질바케트!! 사이즈도 넉넉하고

    이걸로 먹을까말까 고민했었던 후보!!

     

     

     

    반대편에는 뚱카롱 마카롱도 있구요

     

    맥주와 와인도 있었습니다!

    크으 야외좌석에서 한잔 하고 싶었는데

     

    언니가 운전을 해야하니 저도 참았습니다:)

     

    양평처럼 서울에서 먼 카페로 나들이 올때

    맥주한잔 하고 싶은데 차는 운전해야하고

    아이러니한 이 상황!!!!

     

    대리를 부르기에는 너무 부담이고 ㅎㅎ

     

     

     

     

    자몽청, 레몬청, 꿀배도라지청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 칸트의 마을 카페

    자체 MD상품꽤나 있었습니다.

     

    기본템이죠? 심플한 에코백이 있었고

    야외에서 와인을 마실 수 있는

    휴대용 와인잔세트도 있었습니다.

     

    이거이거 탐나더라구요 ㅎㅎ

    캠핑러버들, 한강나들이 갈 때에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면주머니, 텀블러

    식물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구경을 마치고 최종선택한 빵은

     

    "무화과이나까"

     

    무화과깜빠뉴에 맛들려서 ㅎㅎ

    예전에 먹었던 그 맛을 상상하며

    쟁반에 쏘옥!!

     

     

     

    카페 내부입니다.

    왼쪽으로 좌석도 많이 배치되어 있었고

     지금 보이는 사진의 왼쪽은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이 정말 깔끔해서 사용하기 좋았어요!

     

     

    실내좌석도 정말 많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막아서 잘 안보이는데

    좌석이 정말 많아요 ㅎㅎ

    실내 공간이 꽤 큰 편입니다.

     

     

     

    2층 구경하러 고고!

     

    계단난간을 식물로 예쁘게 데코해놔서

    올라가는데 왠지 무슨 파티온 것 같은 ㅎㅎ

    드레스를 입어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네요ㅎㅎ

     

     

     

     

    2층 모습입니다~!

    지붕이 세모형태라서 그런지 

    바깥쪽으로 갈수록 천장이 낮아집니다~!

     

     

     

     

    커플이 앉아있는 이 자리는

    유리창이 크게 나있는데

     

    이곳에서 야외좌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서

    앉아보고 싶었으나

     

    커플분이 계셔서 포기 ^_^

     

     

     

     

    카페 <칸트의 마을>의 하이라이트!!

     

    야외좌석입니다

     

    그냥 막 걸어가는데 기분이 좋아지면서

     

     

     

    자동문이 열리고 펼쳐지는 광경~!

     실내보다 더~넓은 야외공간이 펼쳐집니다.

     

    계단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한 눈에 더 멋지게 인테리어를 확인 할 수 있어요

     

     

     

     

    어디에 앉아야 잘 앉았다고 소문이 날끄아

    2층으로 올라와 살펴봅니다

     

     

     

    이때가 4월초였는데

    지금 가면 더 푸르르고 예쁠 것 같아요~!

     

     

     

    3층 공간~!

    이 곳에서는 위에서 아래로 경치를 내려다 볼 수 있는게

    좋은 것 같더락구요!

     

     

     

    4층 공간에도 테이블과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요~!

     

     

     

    무려 5층 공간까지 있습니다~!

    이곳에는 손님이 없었어요 ㅎㅎ

    왠지 다른 공간에 온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벽돌건물 보이시나요?

    와우 갤러리 오픈 준비중!

     

    정말 규모가 큰 카페인 것 같습니다.

     

     

     

     

     

    갤러리 오픈하면

    부모님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어졌어요.

     

    자연과 어우러진 대형 카페를 가면

    엄빠도 좋아하셔서 사진 엄청 찍으시거든요 ㅎㅎ

     

     

     

    위에서 내려다본 카페 정경입니다.

     

     

     

     

    바라만 봐도 힐링된다는★

     

    요즘처럼 날씨좋은 봄에는

    실내좌석보다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야외좌석을 추천드립니다~!

     

     

     

     

    이 곳에 자리를 잡고

    빵과 딸기라떼를 먹기 시작~!

     

     

     

    무화과깜빠뉴

     

    메뉴명 " 무화과이나까"

     

    무화가가 정말 이렇게까지 듬뿍 ㅋㅋ

    들어간 빵은 처음이에요ㅋㅋㅋ

     

    아주 아낌없이 팍팍! 넣어주셨는데

    살짝 아쉬운 건, 빵 겉면이 바삭!하진 않았어요

     

     

     

    인공적?으로 ㅎㅎ

    만들어놓은 연못 정원~!

     

    물소리 들으니 진짜 좋더라구요.

    4월초만해도 날씨가 왔다리갔다리 해서

    야외활동을 많이 못했어서

     

    물, 식물,나무 ㅋㅋ 이런 것만 봐도

    너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ㅎㅎ

     

     

     

    멋드러진 한옥의 기와와 물정원~!

     

    저녁시간때가 되니 

    스믈스믈 조명이 켜지기 시작했어요

     

     

     

    일요일에 방문했었는데

    저녁이 되니 손님들이 빠지더라구요 ㅎㅎ

    저희는 막히는 시간을 카페에서 보내고

    차 안 막힐 때 서울로 올라가려고 계속 있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스탠드 조명등~!

    서양식이죠?

    디즈니 만화에서 어릴적 부터 많이 봐왔어서

    유난히 제가 좋아하는 등모양입니다 ㅎㅎ

     

    분위기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죠!

     

     

    나무에도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서

    분위기 정말 작살!

     

    실제로 봐야 더 멋진데

    왜 카메라에는 그 느낌이 그대로 안담길까요?

     

     

     

     

    중간중간 조각상도 있고

    한옥과 서양인테리어의 콜라보가

    오묘하게 멋지게 잘 어울립니다

     

     

     

    이렇게 이쁜데 빠질 수 없죠?

    뒷모습 인증샷!!

     

    남색 왕 리본핀 원래 꽃놀이때 하려했는데

    언니가 코디에 안 어울린다고...

    별로라고해서 ㅋㅋㅋ

    쳇...-___-

     

    카페에서 착용했네요 ㅎㅎ

     

     

     

    조금 더 어두워졌을 때의 모습이에요~!

     

    조명이 더 잘보이고

    어두워진 하늘과 대비되서 더더더 

    분위기 작살 >_<

     

     

     

     

    요새 저런 동그란?조명을 많이 쓰더라구요

    튿히 밤에 보면 달같아서

    많이 활용하는 것 같아요!

     

     

     

    실내좌석에도 조명이 환하게 들어왔어요

     

    확실히 저녁이 되니 쌀쌀해지더라구요

    겉옷을 주섬주섬 ㅎㅎ

     

     

     

    카페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정문의 모습도 밤이 되니 또 다른 느낌!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던 카페

    <칸트의마을>

     

    멋드러진 한옥과 서양인테리의 조화가 돋보이고

    음료 종류도 많고 (알콜까지 +_+)

    빵도 직접 만들고!

     

    날씨좋은 봄날에

    양평카페 찾으신다면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https://youtu.be/ET7Fbaff5TQ

     

     

     

    ▲▲

    생생한 카페현장이 궁금하시다면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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