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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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못! 패브릭 달기 성공 다이소 꼭꼬핀 자국 다이소 꼬꼬핀 일자형 핀 후크일상 줌-인 2020. 9. 17. 18:26
안녕하세요 핑크렌즈입니다. 요새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집 여기저기 구석구석 손보고 싶어지는 곳들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저는 애증의 '핑크벽'을'화이트'색상으로 바꾸고 싶었으나 벽지나 페인트 공사는 엄두가 안나서(짐을 다 옮기고 빼고...어휴..) 흰 천으로 가리고 있습니다. 이러다...천 파티하겠어요.....ㅠ 이 전에 대형 패브릭 포스터설치에 대해 적은 포스팅은하단에 링크를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가리려는 곳은 책상 위고광목천을 하나 주문해놨습니다. 하필 못을 박을 수 없는 벽이라서임시방편으로 테이프로 붙여보았으나실크벽지라서 떨어지기 일쑤...ㄷㄷ 그래서 고민고민 하다가 떠오른게바로 꼭꼬핀입니다! 근데 이름이 참 헷갈리죠?(저만 그런가요?....) 꼽는거니깐 꼽꼬핀?발음..